타사의 패드 두께보다 약2배 가량은 더 두꺼운듯합니다! 인공향료를 첨가하지않아서 특유의 자연 본연의 향이 나고요(살짝 알싸함).
저자극 약산성, EWG 그린등급이라 예민한 피부에도 자극되지 않고 7cm의 순면패드가 아주 부드러워서 좋았어요. 패드가 두꺼움에도 촉촉함이 오랫동안 유지되는 이유는 에센스의 양이 170g이나 되서인듯 합니다 ㅎㅎ 한 가지 아쉬운 점이 있다면, 내장되어있는 집게가 없어서 손으로 일일히 떼어내야한다는 점..? 그 부분을 제외하고는 매우 좋았어요.